한 잔의 와인을 여유있게 마시듯이,여행 또한 한 잔에 담아 느긋하게 즐기고 싶다. 낯섦이 익숙해지고, 익숙함이 낯설어지는 여행,한 잔 하고 싶어지는 하루하루. 한 잔씩 마셔왔던 여행들과,앞으로 마실 여행들의 기록. 2019.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