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얄살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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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6일차(3); 얼음의 나라에 입성하다 (프얄살론/피얄살론)
아이슬란드 6일차(3); 얼음의 나라에 입성하다 (프얄살론/피얄살론) *6일차의 이전 이야기들은 이곳에*2019/03/08 - [아이슬란드 한 잔] - 아이슬란드 6일차(1); 얼음의 나라에 입성하다 (얼음 동굴 투어, 요쿨살론)2019/03/10 - [아이슬란드 한 잔] - 아이슬란드 6일차(2); 얼음의 나라에 입성하다 (다이아몬드 비치) 존재 자체로 압도당할 수밖에 없는, 프얄살론(Fjallsjökull) 다이아몬드 비치에서 빙하의 황혼기를 마주한 뒤,우리는 프얄살론(Fjallsjökull)으로 이동하였다. 프얄살론은 요쿨살론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한다.차로 이동하면 대략 10분정도 소요한다.이 곳은 요쿨살론과 다이아몬드 비치에 비해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편은 아니지만,나에게 있어서는 ..
2019.03.11 -
아이슬란드 6일차(2); 얼음의 나라에 입성하다 (다이아몬드 비치)
아이슬란드 6일차(2); 얼음의 나라에 입성하다 (다이아몬드 비치) *6일차 첫 번째 이야기는 이곳에*2019/03/08 - [아이슬란드 한 잔] - 아이슬란드 6일차(1); 얼음의 나라에 입성하다 (얼음 동굴 투어, 요쿨살론) 허기진 배를 채울 점심시간 오전에 얼음동굴 투어를 마치고요쿨살론을 둘러보니 배가 고파왔다.주변에 마땅한 음식점이 없어서피시앤칩스 푸드트럭에서 점심을 사먹게 되었다. 피시앤칩스 푸드트럭은 요쿨살론 주차장 쪽에 위치해있었다.가게 이름은 Nailed It Fish and Chips였다.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줄을 서있는 곳이 보인다면아마도 그 곳이 바로 푸드트럭이 아닐까 싶다. 메뉴는 딱 한가지.대구 피시앤칩스이다.가격은 19000isk, 한화로는 대략 20000원 정도이다.사실 영..
2019.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