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가족 넷이서 외식한 날.동생의 추천으로 간 빨간냄비.즉석 떡볶이 집이다. 아마 세트B? 를 시켰던 것으로 기억.부대찌개랑 콩나물이 합쳐진 떡볶이. 당연히 튀김도 시켜줬다. 순대도 떡볶이하면 빠질 수 없죠.내 최애는 간이 아닌 허파♡ 마무리는 볶음밥 아입니꺼. 어째 일상이 자꾸 먹는 것뿐인데,전혀 그렇지 않다,,,,그런가?ㅎ